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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김현숙, 결혼 후 더욱 물오른 미모…남편 ‘♥윤종’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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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아내의 맛’ 김현숙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생물들의 삶의 터전을 척박하게 만들고 있는 폐플라스틱! 아파하는 지구 생명체들의 비명에 귀 기울여주세요. 폐플라스틱을 친환경 솜과 실로 재가공해서 고래 인형과 에코백을 만드는 (주)우시산에서 만든 고래 인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은 돌고래 인형을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결혼 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한 가운데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의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김현숙 인스타그램
김현숙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마음이 더 아름다우셨던 그녀”, “살너무 빠지심 ㅋㅋ”, “이제 막영애씨는 후속이 없나요? 보고싶어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8년생 배우 김현숙은 올해 나이 42세이며 ‘개그콘서트’의 봉숭아학당에서 출산드라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그는 ‘막돼먹는 영애 씨’ 시리즈 주인공을 맡으면서 대중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막영애’의 주인공은 예쁘지 않고 뚱뚱하지만, 세상의 편견에 시원하게 맞서는 이영애 캐릭터를 열연해 2007년부터 12년이 넘어서까지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았다.

이어 그는 ‘미녀는 괴로워’, ‘오싹한 연애’, ‘뱀파이어 검사’, ‘추리의 여왕’, ‘너의 결혼식’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4년 결혼한 김현숙은 일반인 남편 윤종과 3개월 만에 만나 6개월 만에 아이를 낳았다. 그의 남편 윤종의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알려졌다. 현재 두 사람은 제주에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으며 최근 ‘아내의 맛’에 합류하면서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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