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 박은혜, 근황 공개…방송서 전남편과 이혼 이유(사유) 언급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에 출연 중인 배우 박은혜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배우 박은혜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은 자고로 뿌옇게 찍혀야 제맛 ~~^^ 포커스도 좀 나가주고 빛도 좀 들어오고 해야~~ #굿나잇"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혜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박은혜는 깔끔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올해 나이 43세인 박은혜는 지난 2008년 결혼했다. 그러나 박은혜는 전남편과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 박연수와 전남편의 이혼 사유(이혼 이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져 있다. 또한 박은혜는 이혼 사유(이유)에 대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가치관 차이가 있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혼 이후 자녀인 쌍둥이 아들 양육은 박은혜가 하고 있다.

박은혜는 이혼 이후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 과정에서 전남편이 언급되기도 했고, 아이들과의 소소한 에피소드 등이 공개되기도 했다.

최근 방송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에서 박은혜는 이혼 이후 홀로 아이들을 잘 챙기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MBN을 통해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박은혜 등이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