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드립니다’ 윤소희, 단발 머리도 잘 어울려…‘나이-카이스트 중퇴?’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책 읽어 드립니다'에 출연 중인 배우 윤소희의 나이와 카이스트 출신 등 배경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윤소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8시 10분 tvn #요즘책방 같이 봐요"라는 내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소희는 매력적인 메이크업과 패션을 선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윤소희는 단발 머리 스타일을 강조하며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윤소희는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늑대와 미녀', '으르렁'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윤소희는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올해 나이 27세인 윤소희는 데뷔 당시 '영재원 출신', '과학고 조기 졸업', '카이스트 재학생'이라는 타이틀 등으로 관심을 끌었다. 카이스트 생명공학과에 입학했던 윤소희는 현재 중퇴한 상태로 알려져 있다.

윤소희가 주목 받으며 그의 집안 역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윤소희의 아버지는 건축학과 교수로 알려져 있다. 또한 그는 독일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배우 윤소희는 '책 읽어드립니다'의 문가영 후임으로 합류했다. 윤소희와 문가영 모두 연예계 대표 뇌섹녀로 활약하고 있는 인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