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맛좀보실래요' 서하준X한가림, 클럽에서 첫만남처럼 재회 '깜짝' "운명?"-심이영X김정화 '외도' 의심지수 UP

  • 조현우 기자
  • 승인 2019.12.11 09:09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현우 기자]
'맛 좀 보실래요'에서 서하준과 한가림이 클럽에서 첫만남처럼 재회했고 심이영과 김정화는 남편들을 수상하게 생각한다.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11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22회에서는 오대구(서도영)가 출근하기 전 자신에게 일침을 가해 뭔가를 깨닫게 만들었던 학생의 말을 다시 한번 곰곰이 생각하며 떠올린다. 오대구는 학원 원장에 "전 자격이 없습니다"라며 그만두겠다고 얘기하고, 학원 원장은 "학부모들이랑 선생님들, 애들이 선생님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자격이 없다뇨"라며 펄펄 뛴다.

그에게 "혹시 다른 데서 스카우트 받으신 건가요?"라고 학원 원장이 얘기하자 오대구는 "제가 현실과 타협하고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마음으론 아이들을 진심으로 가르칠 수 없겠단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솔직히 얘기한다. 이에 학원 원장은 "좋아요. 그럼 다음에 이 일 하실거면 다른데 가지 마시고 꼭 이 학원으로 오셔야 해요"라고 말했다.

강철진(송인국)은 정준후(최우석)를 찾아가 "포기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깨닫는 순간 더 단단해져서 돌아올 겁니다"라고 오대구가 곧 다시 글을 쓰게 될 것이라 강조한다. "저도 작가님과 작업해 보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감독이라면 같이 작업해보고픈 작가일 걸요?"라고 강철진은 오대구에 좋은 평을 내렸다. 이어 강철진의 입에서 데뷔작에 출연했던 여배우와 오대구가 결혼했다지 않았냐는 말이 나오자 정준후는 표정이 잔뜩 굳는다.

정준후는 자신의 사무실을 방문한 배유란(이슬아)을 보고 "아니, 유란 씨. 연락도 없이 이게 무슨 일이에요?"라고 묻고, 강철진은 손님의 방문에 "아, 저는 그럼 먼저 가보겠습니다"라고 인사한 후 문을 나와 날카로운 눈으로 사무실을 예의주시하고 사라져버린다. 배유란은 "전화 통화 안하세요?"라고 정준후에 물었고, 정준후는 "대본은 아직 안주던데"라고 오대구 이야기로 화제를 돌렸다.

"나 지금 그 사람 와이프로 여기 있는 거 아니에요"라고 배유란은 정준후에 얘기했고, 이어 "제가 돌아온다고 하면 어떻게 저 컴백시킬지 계획은 세워놓으셔야죠"하고 재촉한다. 정준후는 방법을 찾아보고 있다고 얘기하고, 배유란은 "저 이렇게 사라질 수 없어요"라고 단호히 쏘아붙인다.

그때 한정원(김정화)에게서 정준후의 전화가 걸려오고 정준후는 오늘 집에 못 들어온다고 통보했다. 한정원은 정준후와 웃으며 통화를 하다가 그가 늘 저녁은 집에서 안 먹었다는 사실을 떠올리고 뭔가 또 다시 수상한 느낌을 갖게 된다. 한편 정주리(한가림)는 다시 친구들과 클럽에 나가서 신나게 놀고 있었고, 이진상(서하준)의 "주리야, 한번만 만나자. 만나서 얘기해"라는 애원조의 문자를 무시한다.

이어 또 다시 오는 문자. 정주리는 '웃긴다 생각하겠지만 정말 널 놓치기 싫어서 그랬어'라는 문자에는 욕을 하며 분을 삭인다. 이어 연속으로 온 문자. '미친놈이라 생각해도 좋은데 그냥 만나줘'라는 이진상의 문자에 정주리는 완전히 휴대폰을 뒤집어 버린다. 이진상은 문자 답이 올 때까지 문자를 계속 보낼거라고 집착하고, '문자왔다'는 알림음에 "야, 문자왔어! 문자왔어!"라며 동기들과 즐거워한다.

발신자는 정주리. 이진상은 "주리야, 진짜 주리야!"라고 기뻐했고 긴장한 기색으로 답장을 확인해보았다. 이에 동기 동생들은 "우리가 확인해요?"라고 이진상에 물었고 이진상은 "욕 써 있음 말하지 말고 얼른 확인해봐"라고 말했다. 동기 동생들은 문자를 확인하고 입을 떡 벌리고, 이진상은 초조한 얼굴로 "에이씨, 진짜"하고서 휴대폰을 빼앗아 문자를 본다.

문자에는 육두문자와 함께 "한번만 더 문자하면 고소하고 감방 보내버릴거다"라는 이야기까지 들어있었고, 이진상은 그 문자를 보고 망연자실해한다. 동기 친구들이 그냥 클럽에나 가서 다시 여자랑 놀자고 제안하고, 이진상은 정주리의 문자에 골이 깨지는 듯 "아휴"하고 한숨만 쉰다.

오옥분(이덕희)은 가게에서 강해진(심이영)의 일을 돕다가 "아휴, 가게가 이렇게 잘되는데 그 돈은 다 어디로 가냐"라고 한숨을 쉬었다. 이어서 오옥분은 강해진에 "진상이는 공부는 하냐?"라고 물었다. 눈치를 보던 강해진은 큰일을 냈다며 "내가 잘 모르고 진상이랑 로펌 변호사랑 같이 카페에 있는데, 난 또 바람피우는 줄 알고 막 달려들었지 뭐야"라고 얘기했다.

"근데 변호사님인데, 완전 예쁜 아가씨였어!"라고 말하는 강해진에 눈을 가늘게 뜨고 의심하기 시작하는 오옥분. 오옥분은 교수님까지 만나서 확인을 다 했다는 강해진에 "근데 어쩐지 껄쩍지근한데. 해진아, 너 잘 들어라.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꺼진 불도 다시 보고. 남편 빤스도 뒤집어 보고"라고 말했다.

"그니까, 내 말은 너무 마음 놓지 말라 그 말이여. 세상 남자들 다 믿어도 진상이 고 놈은 아니야. 난 그놈 말 하나도 안 믿는다. 너 정신 똑바로 차려라.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면 끝이야"라고 단단히 충고하는 오옥분. 엄마의 이야기에 강해진은 뭔가 생각하는 듯한 눈치고, 한편 클럽에서 즐겁게 놀고 있던 정주리는 친구들이 남자들과 붙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 자신만은 혼자 춤을 추면서도 괴로워한다.

이 클럽에서 만났던 이진상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는 정주리. 정주리는 아직도 이별의 고통에 힘들어하고 있었고, 지난 기억들만을 떠올리면서 "나쁜 X끼"하고 욕을 한다. 그런데 그때 정주리의 손을 잡는 한 남자. 남자는 "너 맘에 든다. 한번 추자?"라며 손목을 꽉 붙든 채 놓지 않고 정주리는 "나 일행 있어"라고 말하고, 옆에 있는 사람의 손목을 잡으며 "이 사람. 이 사람이 내 애인이야!"라고 소리친다. 얼굴을 확인하니 마치 첫 만남때처럼 이진상이 그곳에 서 있었고, 이진상은 "주리야"라고 눈을 크게 치켜떴다. 

한편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5분 SBS 채널에서 방송된다. '맛 좀 보실래요'의 인물관계도 등 상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설명을 찾아볼 수 있으며 해당 드라마와 동시간대 방영 드라마로는 '꽃길만 걸어요', '나쁜 사랑' 등이 있다. 맛좀보실래요OST 등 드라마와 관련한 콘텐츠들이 화제를 얻고 있는 가운데, 심이영, 서도영, 한가림, 서하준, 이슬아, 안예인은 각각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매력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심이영은 '로코의 여왕'으로 불리우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서하준의 경우 출연작인 오로라공주를 비롯해 서하준사건과 같은 개인적인 이슈도 주목받고 있다. 서도영의 경우엔 서도영나이, 서도영결혼 등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2006년 방영한 드라마 '봄의왈츠'를 비롯해 아침드라마남자배우로 계속해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또한 안예인을 비롯해 한가림도 이번드라마의 정주리한가림, 이진봉 역할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추천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