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모델 박영선이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지난 9일 박영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화이팅!!!#박영선모델 #박영선 #모델박영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영선은 하얀 피부에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매일매일 더 어려지시는거 같아요", "멋지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11일 방송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박영선이 훈남 박사 ‘봉다니엘’ 봉영식과 ‘춘천 레트로 데이트’를 진행한다.
지난 4회 방송에서 봉영식과 처음 만난 박영선은 미국 거주 경험과 이혼의 아픔을 공유하며 친밀도를 높였다. 한 편의 수필 같은 대화가 이어진 데 이어 자연스럽게 ‘애프터 약속’을 잡는 모습으로 ‘우다사 메이트’들로부터 “중년 소개팅의 표본”이라는 감탄을 유발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박영선이 봉영식과의 두 번째 만남을 빠르게 성사시키며 중년의 ‘심쿵 로맨스’에 불을 붙인다.
한편 연예계 ‘돌아온 언니들’이 한데 모인 리얼리티 예능 ‘우다사’는 이혼의 아픔과 상처를 공유한 ‘우다사 5인방’ 박영선-박은혜-김경란-박연수-호란의 ‘성북동 한 집 살이’를 그려내며, 이들의 현실적인 삶과 가치관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 온라인 화제성을 평정 중이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