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미옥' 오하늬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오하늬는 자신의 SNS에 "For all my sense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하늬는 비키니를 입은 채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자연광 아래 반짝이는 피부와 상큼한 그녀의 미소가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소가 너무 이뽀요", "귀엽고도 이쁘당"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미옥'은 조직의 언더보스인 여성과 그녀를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을 첨예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김혜수부터 이선균, 이희준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2017년 개봉한 '미옥'은 관객수 242,737명, 네티즌 평점 6.98을 기록했다.
한편 오하늬는 최근 독립 장편영화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에서 전직 피겨선수 한나 역을 맡아 인생의 제2막을 준비하는 당당하고 솔직한 여성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해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1 03: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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