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보이스퀸' 전영랑이 강력한 우승후보로 등극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에서는 다양한 참가자들이 쟁쟁한 가창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가장 많은 화제를 불러 모은 참가자는 ‘약손’ 원곡자 전영랑과 버블시스터즈 멤버 박진영이다.
경기민요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전영랑은 ‘배 띄워라’를 선곡, 소름 돋는 가창력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태진아는 “우승후보 탄생”이라며 감탄했다.그녀의 가창력은 시청자도 사로잡았다.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전영랑’이 장악했다.
또 차원 다른 가창력으로 무대를 발칵 뒤집은 버블시스터즈 멤버 박진영도 감탄을 유발했다. 고음이 어렵기로 유명한 ‘열애중’을 한치의 흔들림 없이 소화한 것은 물론 뭉클한 감정까지 이끌어낸 것. 박진영 역시 올크라운으로 단숨에 2라운드에 직행했다.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1라운드를 장식한 참가자들의 주요 음원은 11월 29일 금요일 바로 오늘 낮 12시부터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1 0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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