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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불타는 청춘' 미소천사 새친구 유경아, 미소 뒤에 감춰진 '아픔' 고백...'불청' 멤버들이 무수면에 도전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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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새친구 유경아와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SBS 불타는 청춘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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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 캡처

10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는 80년대 하이틴 스타인 유경아가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11세의 어린 나이로 데뷔해 CF부터 드라마까지 종횡무진하며 큰 사랑을 받은 유경아는 연애 이야기를 묻는 청춘들에게 “연애는 안 하고 있다.”며 “결혼도 안 하고 싶다.”고 밝혔다.

유경아는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결혼은 한 번 했다. 그래서 하고 싶지 않다.” 라고 말했다. 유경아는 이혼 사실을 고백하며 “프로그램에 나오면 이혼 이야기가 다시 나올 것 같더라. 아들이 하나 있는데 아들이 상처를 받을까 좀 걱정이 되었다.”고 고백했다. 유경아는 15세 아들을 기르고 있다고 말하며 “아들이 신경쓰지 말고 엄마 일 열심히 하라고 하더라.”며 의젓한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다시 여행을 온 김민우는 “저도 딸을 키우고 있다. 우리 딸은 5학년이다.” 라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유경아는 뒤이어 갑상선암을 앓았던 과거를 고백했다. 유경아는 “암이 크기가 크진 않았다. 하지만 임파선으로 전이가 될 가능성이 컸다. 그때 아프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유경아는 “순간순간에 충실하게 되더라. 평소의 저는 내성적인 사람이고 조급함을 자주 느끼는 사람이었는데 암투병 이후 작은 것에도 행복하게 되더라.”고 고백했다.

새친구인 유경아는 “꽃게찜이 먹고 싶다.”고 말했고 김광규와 김민우, 이연정이 장보기에 나섰다. 계산을 하기로 한 김광규는 “한우가 너무 비싸다. 맛만 보자.”라고 하거나 “꽃게를 이렇게 많이 사도 다 못 먹는다.” 라며 짠돌이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꽃게와 꽃등심 등 33만원을 결제하는 큰형의 모습을 보였다.

청춘들은 본격적인 저녁 준비에 나섰다. 멤버들은 소고기 900G과 꽃게 5마리를 나누어먹었다. 하지만 12명의 멤버들이 나누어먹기에는 부족한 상황. 멤버들은 남은 게를 넣고 라면을 끓여 먹었다. 평소 잘 먹기로 소문난 안혜경은 라면을 금방 비운 뒤 “배부르게 먹고 싶다.”고 중얼거렸다. 김민우 또한 알아서 배식을 하며 불청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혼자 딸을 키우는 김민우는 아들을 키우는 유경아에게 “딸이 커가면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가 고민이다.” 라고 말했고 유경아는 “아빠가 자상하게 챙겨주면 좋을 것 같다.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니까 파티를 해줘도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제작진이 치킨을 시켜 먹는 것을 보던 불청 멤버들은 “배가 고프다.” 라며 치킨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제작진은 “유경아 씨가 12시 반까지 안 자면 시켜드리겠다.” 라고 약속했다.

유경아는 평소 9시에서 10시에 잔다고 밝힌 상황. 유경아는 “안 잘 자신이 있다. 아까 방에서 조금 졸기도 했다.”며 의지를 다졌다. 방으로 들어온 최성국은 “방이 너무 따뜻하다. 여기 오면 잘 것 같다. 그러니 들어오지 말라고 해라.”며 장난을 쳤다. 불청 멤버들은 잠을 쫓기 위해 처형 장면을 보고 웃음 참기, 노래 가사로 끝말잇기 하기, 노래 제목으로 끝말잇기 하기 게임을 하며 잠을 쫓았다. 결국 12시 반까지 모두 깨어있는데 성공한 불청의 멤버들은 제작진으로부터 치킨을 얻게 됐다. 불청 멤버들은 여러 맛의 치킨을 나눠먹으며 승리를 만끽했다. 싱글 청춘 스타들이 모여 여행을 떠나는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23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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