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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슬어생)’ AOA 찬미, 역대급 경제관념 장착한 연예인…러블리즈 미주 “난 30만원 옷 카드를 막 긁는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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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는 역대급 경제관념 장착한 연예인으로 AOA찬미가 등장하면서 러블리즈 미주가 긴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된 KBS2 시사 교양 프로그램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슬어생)’에서는 MC 장성규, 러블리즈 미주, 래퍼 치타, 방송인 알베르토, 크리에이터 댈님의 진행으로  AOA 막내 찬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방송캡처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방송캡처

 

찬미는 불안정한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 은행을 방문하여 자산관리사의 상담을 받았고, 어린 나이에 일찍부터 노후관리를 시작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 장성규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상담을 받던 중 은퇴 시기를 고려했을 때 노후자금으로 월 187만 원을 30년 동안 꼬박 저축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러블리즈 미주는 찬미가 "월세를 낸다고 치고 50만원씩 저축을 한다"는 말에 "난 30만원씩 옷 사서 카드로 긁는데"라고 말했다. 찬미의 친언니가 찬미를 위해서 옷을 가지고 왔는데 찬미는 "언니가 쇼핑몰을 해서 피팅한 옷을 자신에게 주면 내가 SNS에 올려준다"라고 했고 장성규는 "자매가 비즈니스 관계네"라고 말했다.

또 찬미는 언니에게 선물로 받은 화장품을 주는 모습을 보였고 17살인 친동생의 등록금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은 소위 '어른이'로 불리는 2030 사회 초년생들의 고민을 나누고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KBS2 시사 교양 프로그램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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