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최연제는 남편 케빈과 확고한 교육관이 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최연제와 남편 케빈, 아들 이튼이 출연했다.
이날 최연제는 미국으로 놀러온 엄마 선우용녀에게 "남편 케빈과 나는 확고한 교육관이 있다"고 말했다.
선우용녀는 "말을 안들으면 매로 다스리라는 옛말이 있다"고 거들었다. 하지만 최연제는 "미국에서 매로 다스리면 감옥간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선우용여는 최연제의 아들 이튼과 친해지고 하고 싶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튼은 선우용여가 달걀을 먹는 모습에 "나도 이거 먹을래"라고 말했다.
최연제가 달걀을 까주려고 하자, 선우용여는 "내가 해줄게"라고 손주사랑을 보여줬다. 이튼은 흰자를 떼지 말라고 영어로 요구하자 선우용여는 "뭐라는 거니?"라고 최연제에게 물었다.
최연제가 이를 중간에서 통역하자 선우용여는 "연장맞을 것, 별놈의 걸 다 요구하네"라고 중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0 2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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