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초콜릿’ 민진웅,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기럭지…노수산나가 반한 미모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드라마 ‘초콜릿’ 민진웅이 반려견과 산책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민진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리가자 콤마, 초콜릿 봐야한단말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진웅은 검정색 마스크를 쓴 채 산책을 즐기고 있다. 가려도 감출 수 없는 그의 완벽한 기럭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기력 짱 이에요 .. 귀엽고 멋있고 다해요”, “기럭지 보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진웅은 2014년 영화 ‘패션왕’으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검은 사제들’, ‘동주’, ‘박열’, ‘말모이’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그는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민진웅 교수 역을 맡아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이후 ‘아버지가 이상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에 출연했다. 

최근 그는 드라마 ‘초콜릿’ 속 문태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문태현은 차영의 동생이자 백수다. 누구보다 차영을 위하는 마음은 진실인 인물.

그가 출연하고 있는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두 남녀가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를 그리고 있다. 

한편 민진웅은 배우 노수산나와 공개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나이는 동갑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