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블락비 피오가 스페인으로 여행을 떠났다.
최근 피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랜만에 셀카를 보내 준 관광객 피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페인 거리에서 카메라를 응시 중인 피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피오의 센스 있는 패션이 눈길을 끈다.
1993년생인 피오의 나이는 27세. 2011년 블락비로 데뷔한 피오는 현재 tvN ‘신서유기7’에 고정 출연 중이다.
한편 피오의 아버지는 면세점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11월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피오는 ‘재벌돌’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재벌돌까지는 아니다. 부유하게 자란 것은 사실이지만 과장됐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이 피오의 집안에 대해 묻자 그는 “아버지가 면세점을 운영하신다. 어떤 일을 하시는 지는 모르지만 면세점 쪽 일을 하신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피오가 출연 중인 tvN ‘신서유기7’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0 1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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