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비투비 육성재, 멜로디 향한 애정어린 메시지 "퇴근해"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집사부일체’ 뉴질랜드편에 출연하고 있는 비투비 육성재가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지난 2일 육성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멜로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바닥에 앉아 있다. 지친표정으로 ‘퇴근해’ 팻말을 들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가 퇴근하라니까 퇴근한다” “빠도 빨리 퇴근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육성재는 비투비의 멤버로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비밀 (Insane)]로 데뷔했다. 이후 ‘응답하라 1994’, ‘아홉수 소녀‘, ‘후아유 - 학교 2015’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육성재는 오는 2020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쌍갑포차’에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쌍갑포차’는 늦은 밤, 낯선 곳에 나타난 의문의 포장마차, 그곳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현재 그가 고정출연하고 있는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그리고 있다.

최근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뉴질랜드로 떠나 김병만 사부를 만났다. 이들은 번지점프, 비행기 탑승 등 다양한 경험을 하며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