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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이예림, 인스타 속 여행 사진 눈길…‘이경규 딸’ 차기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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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이예림이 여행 중인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터넷 속도....넘 느리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예림은 휴대폰을 바라보면서 입가에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과거 방송보다 점점 더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예림 인스타그램
이예림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분위기 있으시고 너무 예쁘세요”, “여행 재밌게 하세요 볼이 귀여우세요ㅋㅋ”, “더 이뻐진 우리 예림이 힐링 여행하고 오세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예림은 아빠 이경규와 어린 시절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훌쩍 큰 모습으로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올해 나이 26세이며 현재 배우로 데뷔해 연기자로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을 시작으로 ‘내 이름은 강남미인’, ‘미스 콤플렉스’, ‘신입사관 구해령’ 등 연기 스펙트럼을 다양하게 넓혀가고 있다.

최근 이예림은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녹봉 날만을 기다리는 조선이 서글픈 직장인 오은임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예림은 비롯해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이지훈, 이지현 등이 출연한 ‘신입사관 구해령’은 6.6%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을 알렸다.

연기자로 변신한 그의 다양한 행보에 다음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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