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백예린이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백예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두근거려요 기분 요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예린은 조명에 손을 뻗고 있는 모습. 그는 양 팔에 새겨진 아름다운 꽃 모양 타투로 눈길을 끌었다. 백예린은 하늘하늘한 소재의 원피스를 입고 가녀린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는 근데 매일매일 이쁘네요” “아 내 심장을 없앨 셈이야” “사랑해 예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인 백예린은 지난 2012년 박지민과 함께 15&로 데뷔했다. 그는 2015년 첫 솔로 앨범 ‘FRANK’을 시작으로 ‘Bye bye my blue’ ‘Our love is great’ 등 자신의 음악색을 담은 앨범을 발매했다.
특히 그는 10일 JYP를 떠나 첫 정규 앨범 ‘Square’를 발매해 눈길을 모았다. ‘Square’는 19살 때부터 22살까지 약 4년간 쌓아온 결과물로서 어느때보다 공들인 앨범이라고 알려졌다.
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그동안 축제 및 공연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미발표 곡이 수록돼 기대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