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썸바디2'에 출연하고 있는 이예나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15일 이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핸드폰을 거꾸로 든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에서 나오는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동덕여자대학교 무용과에서 발레를 전공했다고 알려져있는 이예나는 올해 나이 38세인 배우다. 그는 지난 2004년 MBC '단팥빵'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부잣집 아들', '단, 하나의 사랑'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한편, 이예나가 출연하는 '썸바디2'는 장르 불문 남녀 댄서들이 댄스 파트너이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이우태, 최예림, 박세영, 장준혁, 송재엽, 윤혜수, 강정무, 이예나, 김소리, 이도윤 등이 출연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0 18: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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