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인스타 통해 결혼 3000일 맞은 달달한 모습 공개…‘로맨틱해‘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결혼 3000일을 맞아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심진화는 인스타그램에 "결혼 3000일 결혼 날짜를 세어주는 로멘틱한 내남자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고 혼자서 열심히 준비해봤어요 집에 시어머님 친정어머님이 건강상의 이유로 좀 오래 계셔서 겸사겸사 둘만의 시간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원효와 심진화가 둘러 싸인 풍선들 속에서 입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원효와 심진화는 방송을 통해 보여준 달달한 모습 이외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중들과 자주 소통하는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3000일.. 언니 너무 축하드려요", "365일 신혼 같아", "이야!!!!♡♡♡넘넘 축하해 언니!!♡!♡"등 김원효의 소식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2011년 부부의 결실을 맺어 알콩달콩한 부부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채널A ‘아빠본색‘, KBS2 ‘해피투게더4’,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방송을 통해서도 달달한 면모를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이슈가 되고 있는 가게 상호를 공개한 부부는 자신의 가게 매출을 통해 허경환에게 빌린 돈은 물론 전세 빚까지 갚았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어 최근 피자집까지 오픈했다는 근황을 알려 승승장구하고 있느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