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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연애의 맛 시즌3’ 윤정수♥김현진, ‘땅땅 커플’의 폭발적인 케미…실제커플로 발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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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연애의 맛 시즌3’ 윤정수와 김현진이 강릉으로 가는 중 남다른 케미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윤정수와 김현진이 강릉으로 내려가는 길 신나는 노래를 틀고 폭발적인 케미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정수는 김현진에게 폭풍 매너를 선보이며 달달한 분위기로 이목을 끌었다. 윤정수의 이런 매너가 싫지 않은 듯 김현진은 연신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김현진-윤정수 / 네이버 tv캐스트
김현진-윤정수 /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네이버 tv캐스트

윤정수는 가는 길이 심심하지 않도록 김현진을 위해 망가짐도 서슴지 않았다. 이를 본 김숙은 “원래 윤정수 씨가 춤을 굉장히 잘 춘다. 서태순과 아이들 출신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현진은 윤정수의 텐션에 맞추면 소리를 지르는 등 특별한 케미를 보여줬다. 스튜디오에서는 얌전한 줄 알았던 김현진의 의외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특히 두 사람이 점점 처음과 다른 분위기로 실제 커플로 발전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정수는 올해 나이 48세이며 1992년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했다. 소개팅녀 김현진의 직업은 대학 때부터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했으며 요즘은 변리사 공부를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현진의 현재 나이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아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윤정수는 라디오를 통해 “김현진은 관악산에 만 번 올라가면 과거에 급제한다는 소문에 정말 만 번 올라가려고 했다. 그래서 혹시 근처 학굔가”라며 서울대 출신임을 추측하기도 했다.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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