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 이성경이 우월한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1일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 보맵”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이성경은 커피차 앞에서 신나게 몸을 흔들다가 엄지 척 포즈를 취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모델 출신 다운 뛰어난 비율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귀여워” “언니 다리 진짜 길다” “사람 비율 아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이성경은 모델 출신 배우로, 지난 2014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첫 작품부터 좋은 평을 들은 이성경은 이후 ‘여왕의 꽃’ ‘치즈인더트랩’ ‘닥터스’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 출연했다. 스크린 데뷔도 미루지 않았다. 그는 영화 ‘레슬러’ ‘걸캅스’에서 주연을 맡아 활약했다.
현재 그는 내년 1월 6일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을 확정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난 2016년 방송된 드라마로, 한석규를 중심으로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룬다. 이성경은 이번 시즌으로 처음 ‘낭만닥터 김사부’와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