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보컬플레이: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의 진행자 오상진과 그의 아내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오상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동률이 형. 좋은 공연 감사햇어요. <농담> 무대가 내겐 베스트. 그 조명 온도 습도 노래... #오래된노래_김동률 #공연의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오상진이 찍은 것으로 추측되는 사진을 통해 그의 아내 김소영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김소영은 두 팔을 벌리고 러블리한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좋은 시간 가지셨군요. 멋진 님들” “와우 부러워” “힐링 여신 소영님과 사시는 행복한 사람. 부럽부럽. 셜록이는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MBC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은 2012년 MBC 파업에 노조원으로 참여했다는 이유로 보복성 인사조치에 2013년 2월 사직서를 제출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보컬플레이: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 ‘일자리 천국 굿잡’의 진행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한편 오상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2017년 동료 아나운서 김소영과 결혼 후 지난 9월 득녀한 것으로 알려졌따.
오상진이 진행을 맡고 있는 채널A ‘보컬플레이: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