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신의 한수: 귀수편’에 출연했던 배우 권상우의 아내 손태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손태영은 “한번 두번~”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태영은 나무랄 데 없는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영화 속으로 갑자기 들어가도 어색하지 않을 것 같은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언니 연기를 다시 보고 싶어요”, “갈수록 빛이 나네요”, “비주얼 정말 감동”, “아니 요즘 미모 왜 이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손태영은 영화 ‘귀신이 산다’, ‘새드무비’, ‘기억이 들린다’, ‘경의선’, ‘기다리다 미쳐’, ‘드라마 백만송이 장미’,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연개소문’, ‘아이엠 샘’ 등에서 활약했다.
이후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한 그는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어. 지난 2018년에는 결혼 10주년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권상우가 출연했던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은 아이 ‘귀수’에 관한 이야기다. 관객수는 약 2백만 명(2,155,227명)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0 17: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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