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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윤계상, 의사 가운도 잘 어울리는 나이 잊은 근황…‘하지원과 호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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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초콜릿’ 윤계상이 드라마 ‘초콜릿’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8일 공개된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매주 60분짜리 #화보집 을 만드는#의사선생님이 있다고요..?바로 #jtbc #초콜릿 #이강"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계상이 드라마 속 냉철한 의사 이강으로 분한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냉철하지만 따뜻한 면도 가지고 있는 그에게 기대를 모은다.

사람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사람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계상오빠 진짜 멋있다ㅜㅜㅜㅜ", "윤계상 하지원 은근 잘어울리는 듯", "진짜 딱 그말이 맞아요 걍움직이는화보 아근데이강쌤때매 울었어요 너무 슬퍼요 눈이너무슬퍼요ㅠ"등 윤계상의 변신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윤계상은 god로 활동 중이며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이후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윤계상은 tvN ‘굿 와이프‘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알렸다. 영화 ‘범죄도시‘(2017), ‘말모이’(2018)로 꾸준히 영화로 대중들을 만난 윤계상은 드라마 ‘초콜릿’을 통해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하지원은 역시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MBC ’다모’, KBS2 ‘황진이’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고 배우 생활을 시작한 하지원은 SBS ‘너를 사랑한 시간’, MBC ‘병원선’ 이후 ‘초콜릿’으로 약 2년 만에 브라운 관으로 복귀했다. 

윤계상, 하지원이 출연하는 JTBC ‘초콜릿‘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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