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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결혼 후 더욱 물오른 미모…남편 ‘♥강남’ 사랑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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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결혼 후 아름다운 미모의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이상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찬바람에 푸석해진 내 피부 1일 1앰플로 꿀 피부 만드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화는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빨간색과 초록색이 섞인 니트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상화 인스타그램
이상화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강남 오빠랑 언니랑 너무 잘 맞는 거 같아요”, “동상이몽 너무 잼나게 잘 보고 있어요!^^ 두 분 다 볼수록 매력이 넘치고 사랑스러워요”, “새댁은 씩씩하고 이뿌고 머든 잘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3세인 가수 강남은 일본 국적으로 본명은 나메카와 야스오다. 지난 3월 올해 나이 31세인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의 열애설에 많은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열애 소식 이후 이상화와 결혼을 위해 귀화를 한다는 이야기가 들리기도 했다. 귀화 후 한국 이름은 권강남으로 정해졌다고 알려진 바 있다.

이상화와의 결혼에 강남의 집안과 아버지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그의 아버지는 호텔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승계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앞서 강남은 ‘나 혼자 산다’에서 통장 잔고 3,442원을 가진 무명 신인으로 파워 인싸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후 그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을 보여줬고, 방송에 나왔던 집을 헐고 5층짜리 건물을 세운 곳에 신혼집을 마련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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