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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나가쇼’ 허재, 나이 50에 디저트 노마드족 도전…‘성수동 빵집 마들렌-휘낭시에’ 찾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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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막 나가쇼’에서 허재가 디저트 노마드족으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막 나가쇼’에서는 허재가 디저트 노마드족(예쁘고 맛있는 디저트를 먹기 위해 돌아다니는 사람 또는 무리) 체험에 나섰다. 

이날 허재는 빵 동호회 사람들과 성수동 빵집에 방문했다. 이 곳의 시그니처 마들렌과 휘낭시에를 본 호빵맨들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딜이라는 허브를 넣어 구운 마들렌에 라즈베리 소스를 바른 딜 라즈베리 마들렌과 치즈 크림을 올린 단호박 타르트까지 군침을 자극했다. 

JTBC ‘막 나가쇼’ 캡처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빵의 향연에 호빵맨들과 허재는 사진 찍기에 나섰고 허재에게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릴 것을 권유했다. 아이디가 없다는 그의 말에 ‘Ash_he’라는 센스 넘치는 아이디어를 제공해 웃음을 자아냈다. 

‘막나가쇼’는 한국 사회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사람, 현장,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취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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