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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영원의 군주’ 이민호, ‘미세먼지 날리는’ 여심 저격 일상…드라마 촬영지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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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더킹: 영원의 군주’ 이민호가 여심 저격하는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이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를 남기지 않은 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높은 건물에서 아래쪽을 응시하고 있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높은 콧대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남다른 옆태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민호 인스타그램
이민호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잘생겼고 또 너무 귀엽고ㅠㅠㅠ”, “군대 갔다 오고 나서 더 잘생겨진 거 같아요ㅠㅠㅠ보고싶어요 빨리”, “심적 안정감을 받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민호는 올해 나이 33세이며 아역부터 주연까지 차근차근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강남 1970’, ‘달려라 고등어’, ‘아이엠 샘’, ‘개인의 취향’, ‘시트헌터’,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 등 다수의 히트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꽃보다 남자’ 한국판에서 구준표 역을 맡아 신드롬을 일으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이민호는 군 제대 이후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SBS ‘더 킹: 영원의 군주’로 차기작을 알렸다. 이민호를 비롯해 김고은, 우도환, 정은채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상속자들’ 이후 김은숙 작가와 두 번째 만남을 예고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더킹: 영원의 군주’는 2020년 방영 예정이며 지난달 24일부터 충북 소재 한 마을에서 촬영을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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