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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정경호, 박성웅과 남다른 케미…시즌2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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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가 재방송 편성되며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방송 당시 배우 정경호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프온마스 #라온마#각선미 #우리집에 왜왓니"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경호와 배우 박성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경호는 귀여운 표정을 보여주고 있고, 박성웅는 '라이프 온 마스' 촬영 세트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정경호 인스타그램
정경호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37세인 정경호는 정을영 PD의 아들이다. 정경호의 아버지 정을영 PD는 '무자식 상팔자', '천일의 약속', '인생은 아름다워' 등을 연출한 인물이다. 또한 정을영 PD는 배우 박정수와 오랜 기간 연애를 하며 동거 중이라고 알려져 있다.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사랑 받고 있는 정경호는 소녀시대 수영과 공개 열애 중이기도 하다. 현재 정경호는 내년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정경호와 함께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박성웅의 나이는 47세다. 박성웅은 나이 46세의 배우 신은정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살이다.

영화 '신세계' , '내 안의 그놈', 드라마 '태왕사신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 받았다. 현재 박성웅은 내년 방송되는 드라마 '루갈'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는 시즌2까지 제작-방송 된 동명의 영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라이프 온 마스'에서 정경호와 박성웅은 각각 한태주와 강동철 역을 연기하며 사랑 받았다.

지난해 방송됐던 '라이프 온 마스'는 종영 이후에도 줄거리와 결말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받고 있다. 또한 '라이프 온 마스 시즌2' 가능성에 대한 궁금증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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