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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 다섯째 아들 공개…그의 아내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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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임창정이 다섯째 아들 준표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9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분유가 니 분유냐.... #임창정 #아들스타그램 #신생아 #황금돼지띠 #사랑의분유탑 #임준표 #기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다섯째 아들 준표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두 팔을 벌리고 곤히 자고 모습, 분유 먹는 모습 등을 공개하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넷째 준재는 남다른 동생 사랑을 보였다.

임창정 아들 준표-준재 / 임창정 인스타그램
임창정 아들 준표-준재 / 임창정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준재 준표 너무 사랑스럽네요”, “준재~바지가내려와요준표~안 와주세요”, “너무 귀엽네요ㅋㅋ 잘생겼어요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은 올해 나이 47세이며 지난 1990년 영화 ‘남부군’을 통해 데뷔했다. 그는 가요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는 것은 물론 영화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는 가요, 연기, 예능 모든 것이 가능한 그는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인먼트로 평가된다. 앞서 이혼의 아픔을 겪었던 그는 지난 2013년 올해 나이 29세인 일반인 서하얀과 재혼을 알렸다. 이어 아내의 얼굴을 뮤직비디오에 얼굴을 공개하는 등 많은 화제를 나았다.

아내 서하얀의 직업은 승무원 출신의 요가 강사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18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최근 두 사람은 ‘사람이 좋다’에 함께 출연했으며 다섯째 임신, 출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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