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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도경완, 아들→둘째 출산 후 ‘2층 집’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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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사랑이 가득한 집을 소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장윤정, 도경완 가족이 합류했다.

첫째 연우 출산 당시 출연한데 이어 둘째 하영이 출산 후 다시 한 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장윤정-도경완 집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장윤정-도경완 집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둘째 하영의 모습과 2층 집을 최초 공개해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빨간 지붕과 나무들이 들어선 마당을 지나 들어간 2층집에는 클래식한 나무 기둥과 마루가 눈길을 끌고 있다. 널찍한 거실에는 가수 장윤정이 받은 각종 트로피들이 즐비하다.

이어 부엌에는 대리석으로 꾸며진 식탁과 싱크대가 고풍스러움을 더했다. 계단을 올라서면 첫째 연우를 위한 놀이공간이 자리하고 있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투닥거리면서도 애정넘치는 결혼생활과 이들의 자녀 연우, 하영과 가족애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한편 올해 나이 38세인 아나운서 도경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트로트 가수 장윤정에게 반해 먼저 대쉬해 결국 2013년 결혼까지 골인했다. 2014년에 아들 도연우를 득남하고 이후 2018년 딸 도하영을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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