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성현아가 밝은 미소의 근황을 전했다.
10일 성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게가 포인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현아는 함박웃음을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갸름한 얼굴과 큰 눈망울을 자랑하며 40대 나이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완전 인형이에요~~너무너무 이뿌세요”, “난 언니가 젤 이쁘더라고요”, “당당한 모습 좋아요 이뻐요 ^^ 강하고 담대하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현아는 올해 나이 43세인 배우다. 그는 ‘할렐루야’, ‘허준’, ‘이산’, ‘욕망의 불꽃’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과거 마약 복용 혐의로 구속, 성매매 알선 혐의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러나 성매매 알선에 대해 최종적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최근 사건 이후 ‘밥은 먹고 다니냐’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오랜 공백으로 경제적으로 힘들었다며 생활고를 토로했다. 이어 위일청과의 관계를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성현아는 위일청이 힘든 시기에 많이 챙겨준 분이라며 그의 아내와 함께 오랜 친분을 드러내며 감사함을 전했다.
위일청은 가수 겸 작곡, 작사가로 지난 1981년 서울국제가요제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