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박호산, 아들이 래퍼 풀릭(박준호)-영어 영재…본인도? “IQ 전교 2등이었는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박호산이 남다른 영재 일화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배우 박호산이 출연해 학창시절을 언급했다.

정형돈이 “학창 시절 가장 높았던 성적은?”라며 “IQ도 좋다”고 묻자 그는 “IQ는 제가 전교 2등이었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멘사 시험을 보러 가라고 했는데 그때 시험 전형료가 2만 5천 원이었나, 그리고 시험 보는 곳도 용산이라고 해서 안 갔다”고 말했다. 

다른 출연진들이 모두 “그래도 멘사인데”라고 대신 아쉬워하자 박호산은 “그래서 맨살로 다닌다”고 아재 개그를 던져 웃음을 선사했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박호산은 자녀 질문에는 활짝 웃으며 “아들만 셋이다”라고 답했다. 박호산의 아들들은 첫째 25살, 둘째 21살, 막내는 6살으로, 그 중 둘째와 막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그는 둘째 아들은 ‘고등 래퍼’ 출신의 래퍼 풀릭(박준호)이며, 막내아들은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영어 영재 박단우라고 소개했다. 또한 박호산은“나는 방목형 아버지”라며 “TV 밑에 항상 용돈을 두고 노트에 이유를 적은 뒤 가져가게 한다”고 남다른 자식 교육법에 대해 공개하기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