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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Wanna One) 출신 윤지성, 군복무 중 근황…충격적인 다리길이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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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워너원(Wanna One)의 멤버로 활동했던 윤지성이 군 복무 중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윤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진성은 코듀로이 소재의 자켓을 걸치고 가을로 물든 길거리를 산책하고 있다. 그의 반려견 호두와 함께 평화로운 일상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오빠 다리길이 최소 이메다. 진짜 비율 충격적이다” “오와 다리 길이 뭐야” “보고싶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윤지성 인스타그램
윤지성 인스타그램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윤지성은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룹 활동이 종료된 이후 지난 5월 입대해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이다.

근 복무 중에도 워너원 2주년 회동에 전액을 자신이 부담하는 한편, 휴가 중 멤버들의 개인 활동 응원에 나서는 등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최근 워너원을 비롯해 아이오아이, 아이즈원, 엑스원을 배출한 ‘프로듀스’ 전 시리즈가 투표 및 순위 조작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제작진과 이들에게 접대한 사실이 밝혀진 연예계관계자들이 차례로 조사받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일 열리는 안준영PDM 김용범CP 등의 첫공판준비기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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