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초콜릿’ 장승조가 배우 지성과 육아 근황을 알렸다.
지난 9월 장승조는 인스타그램에 "#지성형#육아회동 #오랜만에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성과 장승조가 아이를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각자의 아이를 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저런 남자들 있으면 당장 결혼하고싶음", "아빠들이 왜케 예쁘게 생기셨나요?ㅎㅎㅎ예쁜아버님들", "오ㅏ우두분다 멋지십니다~"등 육아회동을 함께한 지성과 지장승조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장승조는 2014년 천상지희 멤버 린아와 결혼했다. 장승조와 린아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으로 만나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알려졌다. 이후 3년 뒤 임신 소식을 알린 그들은 아기를 출산해 근황을 알렸다.
장승조는 활발한 뮤지컬 활동과 드라마 활동을 병행했다. 이후 예능프로그램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또한 한지민과 지성이 호흡을 맞춘 드라마 tvN ‘아는 와이프’를 통해 지성과 함께 연기한 장승조는 또 다른 훈훈한 근황으로 우정을 굳건히 유지해오고 있다.
한편 장승조가 출연하는 JTBC ‘초콜릿‘은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