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차트’ 한혜진, 모델의 다이어트 비법? “계단 80층 오르기…몸무게 제일 많이 빠져”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호구의 차트’에서 한혜진이 자신이 생각하는 베스트 운동법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2 ‘호구의 차트’에서는 일상을 위협하는 암살템 TOP8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4위에 오른 등산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혜진은 “무조건 계단 오르기가 짱인 것 같다”면서 “살이 진짜 많이 빠진다”며 경험에 우러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운동이 되려면 몇 층 정도를 올라야하느냐”는 질문에 한혜진은 “한 80층 정도?”라도 대답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전진은 “그 정도 되는 건물이 어디있느냐”고 말하자 한혜진은 “그 정도로 오르내려야 한다는 이야기다”며 반복 운동의 중요성을 드러냈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지만 10대에 데뷔해 어느덧 20년차 모델이 된 한혜진은 국내 모델계를 넘어 해외 패션모델계까지 평정하며 남다른 능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여러 예능방송에 출연해 시원시원한 입담과 어딘가 허술한 면모를 드러내며 도도한 분위기와 달리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