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수현이 결혼식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현은 친구들과 브라이덜 샤워(결혼식에 앞서 신부와 친구들이 벌이는 파티)에 나섰다. 화려한 풍선을 손에 들고 미소짓고 있는 그에게서 새신부의 행복감이 전해진다.
이를 본 누리꾼은 “언니 너무 이뻐요” “너무 축하해요” “덕분에 저도 너무 행복해요”라는 반응과 함께 축하를 전했다.
올해 35세인 수현은 3살 연상의 남자친구 차민근 대표와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지난 3월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8월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밝혔으며, 12월 1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수현의 예비신랑 차민근은 한국에서 태어났으나 미국으로 입양돼, 현재 매튜 샴파인이라는 이름을 사용중이다. 그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위워크코리아의 제너럴 매니저로 일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수현은 드라마 ‘키마이라’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 찾아올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0 09: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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