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언니네 쌀롱’에 함께 출연해 육아맘들을 위한 퀵 메이크업 오버에 나선 함소원과 그의 남편 진화에 대해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8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데이트, 얼마만’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데이트 중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 속 작은 얼굴과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늘 응원하고 두 분 모두 팬이에요” “오늘 ‘언니네 싸롱’ 화장이랑 머리 너무 이뻤어요~ 앞머리 강추요” “밝게 긍정적으로 생활하면 둘째도 금방 생길거예요. 저도 40대 둘째 임신했어요. 언제나 화이팅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4인 함소원은 26세인 중국인 남편 진화와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결혼 후 슬하에 딸1명을 두고 있으며, 함께 예능 방송 ‘아내의 맛’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앞서 ‘아내의 맛’에서 남편 진화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의 걱정을 산 바 있다.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았으나 함소원이 오열하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진화는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늦은 밤 집을 나서 택시를 탔다가 음주운전자에 의해 뺑소니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화가 중국 광저우 부근에서 공장을 운영하며 온라인 쇼핑몰에 의류를 공급하는 등 임대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진화의 부모님은 중국 현지에서 대규모 농장 사업자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최근 방송을 통해 중국 하얼빈에 위치한 10만 평에 달하는 옥수수밭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