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가 인형 같은 외모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중해야만 한다 #셀카 #필터선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휴대폰을 진지한 표정으로 보고 있다. 짧은 숏컷이 잘 어울리는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3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가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헤어스탈 대박”, “엉엉 너무 예쁘셔ㅜㅠ필터는 고르셨나요”, “짦은 머리가 너무 잘 어울려요^^ 부러운 이목구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윤지는 올해 나이 36세이며 2003년 KBS2 ‘자유선언 토요대작전’의 코너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논스톱4’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어 ‘건빵선생과 별사탕’, ‘열아홉 수정’, ‘궁’, ‘대왕 세종’, ‘드림하이’, ‘더킹 투하츠’, ‘왕가네 식구들’, ‘제3의 매력’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4년 동갑내기 남자친구 정한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10년 동안 친구로 지냈으며 남편의 직업은 치과의사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딸 라니를 얻었으며 현재 이윤지는 3번의 유산 고통 이후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이윤지는 트로트 가수 박현빈과 이종사촌 사이로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이윤지의 어머니 또한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이윤지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이어 ‘동상이몽2’에 출연해 딸 라니,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