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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육동찬 役 빅톤 정수빈, 최병찬과 비주얼 폭발하는 '훈훈한 투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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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육동찬 役 빅톤 정수빈이 최병찬과 훈훈한 투 샷을 자랑했다.

지난 6일 MBC아이돌라디오 공식 트위터에는 "빛이 나는 솔로 스페셜 DJ 빅톤 병찬&수빈 with 성민, 유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수빈은 동그란 안경을 낀 채 한껏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최병찬과의 훈훈한 투 샷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엽다", "정말 훈훈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아이돌라디오 공식 트위터

정수빈이 출연하는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류용재 작가가 극본을 맡아 우연히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이 스스로 누군지 모르지만, 손에 들고 있던 살인 과정이 상세히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전작 ‘청일전자 미쓰리’ 후속작품이다.

정수빈은 극중 육동식 가족의 막둥이 ‘육동찬’ 역을 맡는다. 동식의 아버지와 새엄마 사이에 낳은 늦둥이로 큰 사랑을 받고 자라 약간은 철부지 같은 고등학생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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