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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정지훈(비), 둘째가 기대되는 완벽한 아빠의 비주얼 '광고 촬영장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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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정지훈(비)가 광고 촬영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9일 정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 광고 촬영장에 춤 선생님이 오신다하여 뉘신지???했더니 이 양반일세 내 덕분에 일찍 끝났지? ㅋㅋㅋ#산토끼#안무가#일한지오래#이딸리에서오심#화가아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지훈은 수트를 입은 채 완벽한 바디를 뽐냈다. 특히 한 눈에 봐도 큰 키와 탄탄한 체구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있어요", "최고다 진짜"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지훈 인스타그램
정지훈 인스타그램

정지훈은 김태희와 지난 2017년 1월에 결혼해 같은 해 10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이어 지난 19일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다.김태희는 1980년 3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비는 1982년 6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한편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는 지난달 5일 미국 현지 아시아소사이어티 엔터테인먼트 어워즈 (The US-Asia Entertainment Summit & Game Changer awards) 에서 수상자로 초청됐다.

비(정지훈)는 이번 컨퍼런스 수상자들 중 한국인 최초로 손꼽혔다.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를 포함, 웨이 장(Wei Zhang) 알리바바 픽쳐스 대표, 밥 웨이스(Bob Weis) 월트 디즈니 이메지니링 대표도 수상 영예를 받았다.

비(정지훈)는 미국 영화 ‘스피드 레이서’를 통해 2008년 할리우드에 첫 데뷔 하였으며, 영화 ‘닌자 어쌔신’에서 주연을 맡았다. 특히 ‘닌자 어쌔신’을 통해 그는 해외에서 한국인 최초로 MTV 어워드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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