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절친 배우 이태란, 남편 신승환 누구? "남편 직업? 멋있어서 결혼"…자녀가 없는 이유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하희라의 절친 배우 이태란의 남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태란의 남편 신승환의 직업과 나이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는다. 이태란의 나이는 1975년생 올해 나이는 45세다. 

이태란은 지난 2014년 3월 서울 강남 빌라드베일리에서 남편 신승환과 기독교 예배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가족, 친지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올렸다.

당시 이태란은 혼수 예물 예단 없는 검소한 결혼식을 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이태란은 서울 청담동에 신접 살림을 차리고 지금 남편 신승환과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이태란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돼 3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태란은 남편과 동갑내기로 45세다. 남편 신승환의 직업은 벤처사업가다. 이태란이 남편에게 반한 이유는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남자기 떄문이다. 또 정까지 많은 다정다감한 남자라고 말했다.

이태란 신승환 부부에게는 아직 자녀가 없다. 이태란은 결혼 초 한 인터뷰에서 "일단 주시면 감사하게 받겠지만 아직까지 계획은 없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