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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인물관계도 보니, 윤계상-하지원 중심의 얽히고 설킨 애정관계…총 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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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금토드라마 ‘초콜릿’의 인물관계도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첫방송된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두 남녀가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를 그리고 있다. 

이에 극 중 주조연들의 얽히고 설킨 인물 관계도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먼저 하지원이 맡은 문차영은 리스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Ristorante Duomo에서 수 셰프로 근무하고 있는 피터팬 덕후다. 힘든 어린시절을 보냈지만 아버지 친구 명식 아저씨에 도움으로 요리사가 됐다. 

‘초콜릿’ 캡처

문차영과 애정관계를 보이는 인물은 윤계상이 맡은 이강이다. 그는 거성병원 뇌 신경외과 써전으로 병원 이사장의 손자다. 노골적인 무시와 구박을 받으며 자라온 그는 그들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있다.

또한 문차영을 짝사랑하고 있는 권민성은 이강과 차영의 전남자친구다. 차영의 당당함과 따뜻함에 반해 사귀게됐으나 곧 차이게 된다. 이에 자신을 떠난 차영에게 친구 강은 분노하게 된다. 

거성 병원 이사장 한용설의 장손 이준은 장승조가 맡았다. 어릴때부터 수재로 자라온 그는 자신을 보살펴주던 문차영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이밖에도 많은 주조연들이 출연해 극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드라마 ‘초콜릿’은 현재 최고시청률 4.6%를 보이고 있다. 총 16부작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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