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프리한19' 오상진, 급식업체 실수 '1인1주스' 930ml '대왕주스'먹게 된 학생들?-BBC 뉴스 켈리 교수 방송에 난입한 아기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프리한19'에서 오상진이 급식업체의 실수로 대왕주스를 먹게 된 학생들의 사연과 BBC 뉴스에서 벌어진 사연을 공개했다.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186회에서는 '이불 킥으로도 모자란 역대급 실수 19'편이 이어졌다. 오상진 기자는 2019년 8월 경상북도의 한 학교에서 일어난 급식실 대참사에 대해 취재해 얘기했다. "우리 학교 오늘 급식 보소"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렸는데, 해당 급식의 메뉴는 평범한 김치볶음밥과 닭강정, 콩나물국, 케이크였다.

그리고 이것과 함께 1인 1주스로 대왕주스를 마시게 된 것.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 하면, 해당 급식업체에서 주스 수량을 잘못 체크하는 바람에 학생들이 180ml의 작은 음료가 아니라 엄청나게 큰 주스를 먹게 된 것이었다. 자고로 학생들에게 급식 시간이란 유일한 쉬는 시간이자 '힐링' 타임이기 마련이다. 

그런데 수량 체크 실수로 학생마다 다른 주스를 주어 큰일이 난 것이었다. 전현무는 "얘는 큰거 주고 난 작은 거 주면 안되는 거지"라며 단호한 입장을 취했다. 급식업체 측은 결국 전교생에게 930ml짜리 대왕주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고 학생들은 이를 인터넷에 올려 온라인상에 큰 화제가 됐었다. 이어 해당 주스 업체에서는 총 5개 학교의 전교생에게 930ml의 대왕주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이기도 했다고 한다.

다음 특종은 2017년 전 세계인을 심쿵하게 한 치명적 실수와 관련된 것이었다. 영국 BBC뉴스에 나온 실수로, 켈리 뉴스가 심각한 소식을 전하고 있을 때 생일 파티를 하고 난 어린 딸이 아빠가 방송을 하고 있는데 들어온 것이었다. 이어 두번째 난입꾼인 둘째도 등장했고, 이를 뒤늦게 알아차린 엄마가 다급하게 들어왔고 아이들을 내보냈엇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는 매주 월요일 9시 50분 XtvN에서 방송된다. '차트를달리는남자', '프리한마켓10'과 비슷한 포맷을 가지고 있는 해당 프로그램은 오상진, 한석준, 전현무가 출연해 환상의 호흡을 뽐내고 있으며 지난회차에서는 프리한19리메이크, 프리한19리메이크곡 편을 방송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프리한19양준일, 프리한19노래, 프리한19양준일이 나오는 편도 많은 관심을 얻고 있으며 전현무오상진의 케미스트리와 더불어 악마의잼가격과 같은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가 많이 나와 연령대를 불문하고 많은 시청자들에 화제를 모으는 프로그램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