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도상우(나이 32)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의 연인 김윤서(나이 33)가 다시금 재조명됐다.
지난 10월 소속사 제이와이드와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서로 일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졌다"며 "좋은 동료로 남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2015년부터 애인 관계로 발전했다. 그해 방송된 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호흡을 맞췄고, 2017년 6월 열애를 인정했다.
모델 출신인 도상우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구여친클럽', '내 딸, 금사월',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등 출연했다.
그의 연인 김윤서는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로 데뷔했다. 드라마 '그대를 사랑합니다', '신사의 품격', '최고다 이순신', '별난 며느리', '우아한가'에서 활약했다.
도상우는 오늘(9일) 오후 6시 30분에 KBS Cool 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청취자들의 연애 사연을 읽어주는 고막 남친으로 출연했다.
또 같은날 8시 30분에 SBS 파워FM '정소민의 영스트리트' 쏨블리 초대석 절친 특집에 출연해 특별한 케미를 그릴 예정이며 역시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한편 도상우는 TV조선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이하 '간택')에서 꽃도령 이재화 역으로 분해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다른 신선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간택'은 오는 14일 토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