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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만두 같이 생긴 ‘이북식 인절미’ 재료부터 달라…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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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시청자들에게 생소한 이북식 인절미가 소개됐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이북식 인절미로 유명한 달인이 출연했다.

이날 소개된 달인은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흰 팥소 속에 찹쌀떡을 넣은 만두같이 생긴 이북식 인절미를 소개했다. 일반 인절미와 가장 큰 차별점은 흰 팥과 녹두를 사용한 팥소에 있었다.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달인은 천연 당분으로 싹을 틔운 보리를 소개했다. 보리는 싹이 트면 당도가 더 높아진다. 이를 물로 끓여낸 뒤 녹두를 불리는 물로 사용했다.

또한 이북식 인절미 속에 들어가는 팥소의 아린 맛을 잡아주기 위해 말린 감나무 잎을 우린 물로 흰 팥을 4시간 이상 불려냈다.

말린 무와 볶은 율무를 쪄낸 후 진액을 만들어 불려둔 녹두와 흰 팥에 섞으면 달인의 비법 팥소가 완성된다.

이번에 소개된 이북식 인절미 가게는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 위치하고 있다.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의 삶의 스토리와 리얼리티가 담겨 그 자체가 다큐멘터리인 달인들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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