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레인보우 지숙이 사랑스러운 매력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핳”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숙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그는 오렌지 색깔의 두꺼운 니트를 입고도 가녀린 몸매를 드러낸 가운데 30대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의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숙이 이 못된 것 내 마음을 빼앗아갔겠다 지숙이를 매우 엄히 다스려라”, “당근옷입으셧군요 역시 건강 미녀 지숙”, “갈수록이뻐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지숙은 올해 나이 30세이며 지난 2009년 레인보우 EP 앨범 ‘Gossip Girl’로 데뷔했다. 레인보우 해체 후 그는 주로 MC로 활동하며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는 파워 블로거로 활동하며 많은 화제가 됐다. 각종 요리와 DIY 등 다채로운 소질을 보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만능 소질을 보였다. 이어 ‘수요미식회’, ‘능력자들’, ‘해피투게더3’, ‘나 혼자 산다’, ‘마이리틀텔레비전’, ‘비디오스타’ 등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입담을 선보였다.
최근 지숙은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열애를 인정하며 결혼설까지 불거진 바 있다. 이두희는 올해 나이 37세이며 지숙과 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아울러 지숙은 이두희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알려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