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 중인 성우 정형석과 박지윤이 실시간 검색어 창을 장악했다.
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 월요일 코너 ‘오디오북, 나나랜드!’에는 성우 정형석과 박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철파엠’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김영철의파워FM 혼자쓰는 오디오북 나나랜드 박지윤X정형석 특별한정판 오디오북 #미비포유 이래서 월요일 아침이 행복합니다! 두분 목소리에 너무 몰입돼서... 아침마당 포기... 누가 나한테 그런 명령했음 좋겠다~ 일하지마요, 놀아요, 그냥 놀자구요~ 오디오북 들으면서 매번 느끼는 거지만 월드부부도 철업디도 정말 정성을 다하시는 게 느껴져요... 그래서 정말 너무 감사해요... #오늘은 #실시간 #실검장악 #녹색창 #실검4위 #끝까지 #넘기면 #오늘의 #마지막 #킬링포인트 #고퀄 #귀호강 #고릴라 #다시듣기 #무조건 #필수 #정형석 #박지윤 #성우커플 #나나랜드 #오디오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 포즈를 취한 DJ 김영철과 정형석, 박지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1974년생인 정형석의 나이는 46세. 1978년생으로 42세인 아내 박지윤과는 4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2009년 12월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또한 정형석은 MBN ‘나는 자연인이다’의 성우를 맡고 있다.
정형석과 박지윤이 월요일 코너에 출연 중인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주 월~일요일 오전 7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