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응답하라 1994’ 고아라가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9일 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운#날씨#감기 조심하세요 ~#몸튼튼#마음튼튼~ #ArtistCompany#아티스트컴퍼니#고아라#GoAR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일상을 담았다. 턱을 받치고 있는 그는 귀여움을 자아냈다. 30대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의 미모를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차기작 기다리고 있어요”, “분위기 있으시고 너무 예쁘세요. 감기 조심하세요!!”, “고 배우도 감기 조심! 건강 챙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고아라는 올해 나이 30세이며 2003년 KBS2 드라마 ‘반올림 시즌1’으로 데뷔했다. 데뷔한 지 16년이 된 아역배우 출신인 그는 ‘페이스메이커’, ‘파파’, ‘맨땅에 해딩’, ‘응답하라’, ‘화랑’, ‘미스 함무라비’, ‘해치’ 등으로 꾸준히 연기 활동을 보였다.
특히 그는 지난 2013년 ‘응답하라’ 시리즈에 성동일, 이일화, 정우, 유연석, 손호준, 바로, 민도희, 김성균과 함께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1994년도 농구와 서태지와 아이들을 소재로 담았다.
앞선 시리즈에서도 남편에 대한 화제가 대단했는데, 무수한 복선과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최종회에서 쓰레기(정우 분)가 남편 김재준이라는 것이 확정되면서 막을 내렸다.
최근 ‘응답하라’ 후속편 ‘응답하라 2002’가 만들어질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