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9일 오후 영화 '용의자'가 SUPER ACTION에 편성된 가운데 출연 배우 남보라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11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반팔 티셔츠를 입은 남보라가 담겼다. 그는 테이블에 기댄 채 카메라를 올려다보는 모습이다. 우윳빛깔 피부와 초롱초롱 빛나는 눈빛이 시선을 모은다. 특히 30대 나이가 무색한 동안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와 피부 진짜 좋다", "인간극장 13남매 편부터 좋아했어요!",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남보라는 과거 KBS 2TV ‘VJ특공대’, ‘인간극장’ 등에 이색가족 13남매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배우로 데뷔한 후에는 2011년 인생작 영화 ‘써니’를 만나 13남매 남보라가 아닌 배우 남보라로 입지를 굳혔다.
이후 그는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내 마음 반짝반짝',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영화 '돈 크라이 마미', '용의자',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크게 될 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남보라는 최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