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다방의 추억’ 편을 방송했다.
9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딕패밀리, 이재성, 박일준, 도윤, 반가희, 윤수일, 유미리, 노고지리, 성은, 강진, 한담희, 위일청, 조승구, 이자연, 문희옥, 윤수일, 최진희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가수 문희옥은 오프닝 무대 바로 다음으로 등장해 허민의 ‘다방 아가씨’를 부르면서 분위기를 돋웠다. 강렬하고 화려한 붉은색 의상과 특유의 무대 매너 그리고 미모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참고로 문희옥의 나이는 1969년생 51세다. 지난 1987년 ‘8도 디스코 사투리 메들리’로 19세의 어린 나이에 데뷔해 올해로 33년차다. 대표곡으로는 ‘강남 멋쟁이’, ‘성은 김이요’, ‘순정’, ‘해변의 첫사랑’ 등이 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9 2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