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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가부도의 날’ 한지민, 김혜수-유아인과 함께한 사진 공개…‘나이 넘어선 훈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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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국가 부도의 날'이 방송 편성되며 출연 배우 김혜수(나이 50세), 유아인(본명 엄홍식, 나이 32세), 한지민(나이 36세) 등이 관심 받고 있다.

과거 영화 '국가 부도의 날 ' 개봉 당시 배우 한지민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국가부도의 날’ 응원합니다 #국가부도의날 #default #절찬상영중"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배우 김혜수, 유아인과 함게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한지민과 김혜수는 남다른 선후배 케미를 선보이며 다정한 포즈를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한지민 인스타그램
한지민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민은 영화 '국가 부도의 날'에 특별 출연했다. 한지민은 '국가 부도의 날'에서 이아람 역을 맡으며 신스틸러로 주목 받았다.

김혜수와 유아인은 각각 영화 '국가 부도의 날'의 줄거리를 이끄는 한시현과 윤정학 역을 연기했다. 특히 김혜수는 한시현 역을 연기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고, 유아인은 IMF라는 위기를 개인적인 기회로 만드는 인물을 표현해냈다.

한지민은 영화 '국가부도의 날' 이후 '김복동'의 내레이션을 맡았고, 올해 드라마 '눈이 부시게'와 '봄밤'에서 활약했다. 특히 '눈이 부시게'에서는 남주혁과, '봄밤'에서는 정해인과 호흡을 맞추며 완벽한 케미 요정으로 거듭났다.

남동생들 역시 배우 생활을 했던 김혜수는 드라마 '시그널'과 영화 '미옥' 이후 차기작으로 영화 '국가부도의 날'을 선택했다. 김혜수는 내년 영화 '내가 죽던날'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유아인은 '국가부도의 날' 이후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도올아인 오방간다'에서 활약했다. 차기작으로는 영화 '소리도 없이'를 선택했고, 이 작품은 내년 개봉 예정이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전국 375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다. '국가부도의 날'은 실화인 IMF 사태를 바탕으로 하는 작품이다. '국가부도의 날'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실존 인물이 아니다. 다만, 작품 속 정부 관료들 캐릭터를 당시 실존 인물들을 모티브로 캐릭터를 만든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는 김혜수, 한지민, 유아인 뿐 아니라 허준호, 뱅상 카셀, 조우진, 엄효섭, 박진주, 염혜란, 류덕환 등의 배우들이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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