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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작가 ‘아현동 마님’ 고나은 역 강세정, 파파야 출신다운 상큼 미모…“매일 이뻐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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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임성한 작가의 ‘아현동 마님’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이와 함께 드라마에서 고나은 역을 맡았던 파파야 출신 강세정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일 강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문을걸어 #매일매일 #이뻐져라 #lovemyself”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세정은 살짝 미소지으며 손가락으로 볼을 가리키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부제 같은 동안 미모와 청순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금도 충분히 예뻐요”, “완전 미친 미모네요”, “방송에서 자주 보고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세정 인스타그램 

2000년 파파야 1집 앨범 ‘동화’로 데뷔한 강세정은 2001년까지 활동 후 2007년 임성한 작가의 ‘아현동 마님’으로 배우로 변신했다. ‘아현동 마님’은 세 집안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검사들의 사랑을 코믹하게 다룬 드라마. 강세정을 비롯해 왕희지-김민성-이보희-이휘향 등이 출연했으며, 지난 2008년 5월 종영했다. 

극중 고나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그는 차기작으로 ‘내 인생의 황금기’, ‘보석비빔밤’, ‘자체발광 그녀’, ‘천사의 선택’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후 ‘결혼의 여신’, ‘정도전’, ‘무신 조자룡’ 등 작품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으며 2018년 종영한 ‘내 남자의 비밀’ 이후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최근 방송 활동이 뜸했던 그는 ‘복면가왕’에서 대하구이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강세정은 올해 나이 3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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